1:1 고객상담

대리점 횡포에 대한 조치요구
183.104.240.★
작성자 윤덕중 작성일자 2024-04-21
저는 경상남도 거창군에 사는 농민입니다. 10년전쯤 관리기(GB290LE)와 피복기를 구입해 사용하고있는데 피복기 본체가 고장나서 수리를 받을려니 판매한 대리점이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어렵게 아세아관리기 대리점을 찾아 수리를 받았습니다. 거창군 마리면에있는 동양농기계(대표 김동현)였습니다. 관리기를 보더니 일방적으로 스타트를 갈고 연료여과기와 연료호스를 갈더니 다 고쳐졌다고 130,000원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현금으로 주고 가지고왔지만 처음과 같이 시동이 걸리지않았습니다. 다시 연락하니 가지고오라고해서 1주일쯤 후 다시 싣고가니 이번에는 엔진오일을 갈고 카브레타를 갈더니 이제는 됐다며 또 137,500원을 달라고해서 결재했습니다. 다행히 이제는 시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수리를 받고 생각하니 슬거머니 화가났습니다. 불만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고장이 났으면 살펴서 고장 원인을 알아서 고치게되면 얼마정도가 나온다고 안내를해야하는데 일방적으로 하나씩 손대서 이게 아니면 또 다른걸 손대고 또 아니면 다른걸 갈고해서 전문성도 없고 소비자가 고칠지 말지의 선택도 없이 비용을 다 부담해야한다는겁니다. 2. 수리비는 부품값과 수리공임이어야하는데 부품값을 두배가까이 받고 또 공임을 따로받고있었습니다. 처음 갔을때는 스타트 85,000원, 여과기 15,000원에 수리비 30, 000원을 받았고, 두번째 갔을때는 카브레타 85,000원, 엔진오일 20,000원에 수리비 20,000원을 청구했습니다. 3. 불친절과 숙련부족입니다. 친절이라고는 1도 없는 사람들이 작업을했는데 부품을 분리해서 흙이있는 땅바닦에 놓았다고 그대로 연결했고 그래도 시동이 걸리지않으니 사장이라는 사람이 와서 이것 저것을 마구 떼고 교체하고를했습니다. 스타트도 한뼘정도 느슨하긴했지만 10번정도 당기면 시동이 걸리긴했는데 왜 고장 원인도 아닌 스타트를 교체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처음갔을때 해결되어야할 문제를 두번이나 한시간 거리를 달려가게 만드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본사에서 이런 대리점을 관리하셔야 아세아 농기계 최고회사의 브랜드 관리도되고 고객 만족도도 높아지리라 여겨집니다. 제가 수리받은 대리점을 확인하셔서 지도를해주시고 잘못받은 금액 또한 반환되도록 지도해주시기바랍니다. 이런 악덕업체가 사라지도록 해주세요. 금액은 크지않을지 모르지만 농부로서는 적지않은 금액과 귀한 시간입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이렇게 횡포를 부린다는건 이해가되지않습니다. 1차로 이런 시정을 요청해보고 시정되지않으면 소비자 보호원과 공정거래위원회 뿐만 아니라 악덕업체 이용하지말자는 현수막을 거는 등 제가 할수있는 모든 조치를 할려고합니다. 아래에 수리받은 대리점 주소와 연락처 남겨놓겠습니다. 동양농기계(대표 김동현) 경남 거창군 마리면 빼재로 10 전화 055-942-9690, 010-8585-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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